(사진: MBC)

이정재, 임세령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달 홍콩서 열린 박람회에 함께 참석, 일반인들과 다를 것 없는 캐주얼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해 뜨거운 관심이 시작됐다.

늘 화제의 중심에 서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이제 서로를 알아가며 막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고백해 이슈를 모았다.

이후 '결혼설'에 끊임없이 시달렸으나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결혼 생각이 별로 안 든다"라는 이정재의 인터뷰 발언이 소문을 잠시 사그라들게 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는 이어졌다.

지난 2017년 두 사람은 자차 포르쉐를 타고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을 즐기는가 하면, 2018년 임세령이 운영 중인 청담동 레스토랑 2층서 일반인 고객 출입을 막은 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식당, 영화관 등 평범한 장소에서 종종 데이트 순간을 포착 당하는 두 사람의 열애가 시종일관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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