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가수 엄정화가 동안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영화 '오케이마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때 엄정화가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녀를 반겼다.

배정남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던 그녀는 "미우새에 나가고 싶지만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다 나를 딱하게 보고 '결혼해야지' 할까 봐 못 나가는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나이는 올해 51살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