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오후 TV조선서 방영된 '아내의 맛-스페셜'에선 지역 방범 순찰대로 홍보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은 경찰들과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귀가를 도왔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발발한 대규모 산불 사고에 기부금 천 만원을 쾌척하며 일각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모양. 인터넷상에선 "주변도 돌아볼 줄 알고 정말 유쾌하고 이쁜 한 쌍이다"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작년 10월께 평생의 동반자가 된 후로 다수 방송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