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유부녀가 된 가수 이정현이 연이틀 화두에 올랐다.

7일 서울 모 호텔서 열린 이정현 웨딩식엔 연예계 내로라하는 탑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중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한 건 그녀의 신랑. 그는 그녀보다 어린 나이로 대학병원 의료종사자이자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다수 인터뷰서 "결혼생각은 항상 있다"며 "츤데레는 싫다. 마음 맞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둘의 열애가 약 일년 정도인 것을 두고 일각에선 "이상형을 만났네. 곧 결혼할 것 같더니만"이라며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 또한 SNS에 "평생 일 밖에 모를 것 같던 제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달라"라는 속깊은 애정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한껏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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