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이정현 나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연하의 전문의와 배필이 된 이정현이 수일째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2000년도 가요계를 휩쓸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그녀.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지는 외모로 명성이 자자해왔다.

이에 이날 그녀가 SBS '본격연예한밤'서 세월을 비켜난 듯한 미모를 뽐내자 반응이 뜨겁다.

앞서 다수 인터뷰서 "나이 마흔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 연하도 상관없다"라고 밝혔던 바, 이날 그녀가 "나이가 나보다 어린데 그런 느낌이 없다. 한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다. 남편애칭은 '베이비'다"라고 말해 부러움이 더해진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에 부러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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