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배우 양정원이 화제다.

양정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에는 춤 동냥해서 젓가락 하나로 육회먹방. 이번주에는 폭풍 흥정원이 나옵니다. 지금 KBS #6시내고향 보고있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시 내고향'의 여러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배우에서 필라테스 강사 등으로 변신해 다방면 활약 중인 그녀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 상황.

TV 프로그램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한 그녀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고충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꼈다(feat. 39도)"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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