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배우 최수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과 유이가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 특히 최수종의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호동은 물론, 이만기보다도 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그는 강호동과 겪은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호동과 함께 첫 MC를 보게 됐을 당시 자신을 찾아와 절까지 하는 강호동을 보고 "'보통 아이가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고, 강호동을 '아이'라 칭하는 그의 모습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1962년생인 그는 올해 57세,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인 강호동보다 8살 형인 상황. 아내인 하희라 역시 1969년생으로 두 사람이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그는 아내는 물론, 자녀에게까지 존댓말을 사용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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