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부부의 모습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육군 입대 소식을 전한 11살 연하 남편 론은 지난해 11월 혼인한 아내와 당분간 떨어지게 돼 아쉬움을 토로했다.
남편과 꽤 나이 차가 나는 아내 이사강 역시 입대 현장을 찾아 애틋한 모습을 공개했고, 당일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된 개인 계정이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아내의 인스타그램 속 몸매 또한 대중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나이답지 않은 몸매로 늘상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확실히 살 찌는 체질은 아니다. 사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직업도 아니기 때문에 큰 관리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망언 대열'에 합류할 정도로 완벽 몸매를 가진 그녀가 남편없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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