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송되고 있다.

24일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직장인을 겨냥한 듯한 제목과는 다르게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룬 작품.

영화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일곱 쌍둥이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4개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합작 영화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그러나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으로 전국 약 9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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