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인 최민환, 율희 부부가 금슬을 과시했다.

25일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걸그룹 라붐 전 멤버이자 최민환의 아내인 율희가 출격에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예능 출연 횟수가 적은 아내를 위해 녹화장에 방문하기도 했던 최 씨.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남다른 금술을 자랑,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지난 17일 방영회를 통해 율희가 잠에서 계속 깨지 못하고 비몽사몽하거나 점심 식사 도중 화장실로 달려가 헛구역질을 하는 등 임신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최 씨 역시 임신 가능성을 점치며 "짱이(첫째)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이 신기했다. 둘째가 딸이라면 더 이상의 소원은 없을 것 같다"며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던 상황.

하지만 확인 결과, 율희가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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