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유튜브 (사진: 정성호 유튜브)

유튜버로 변신한 개그맨 정성호가 오늘(29일) 첫 방송을 선보인다.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끼를 발산해온 개그맨 정성호가 유튜버 "썽쓰"로 구독자들을 만난다.

그동안 70여명이 넘는 인물을 패러디해 '인간복사기'로 불리며 패러디의 황제로 자리매김한 그는 "썽쓰"로 모든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그의 민낯부터 복제된 모습까지! 

보다 대중과 가까운 1cm 유튜버가 되겠다는 개그맨 정성호의 개인방송 "썽쓰"

정성호의 패러디쇼 "썽쓰"는 오늘(29일) 월요일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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