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와이스 SNS)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때아닌 실수로 논란이 되고 있다.

사나는 지난달 30일 일본 왕가 아키히토의 퇴위를 기념하는 글을 겢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의 멤버로 경솔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아키히토 일왕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을 경험한 헤이세이 세대이며, 현재 한일 양국간 위안부 문제 등으로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한편 해당 게시물에는 삭제해달라는 댓글이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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