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43년만에 혼인율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통계가 있지만 여전히 누구나 축복받는 오늘을 위해 많은 주변사람을 초대하고 싶은 웨딩홀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최근 결혼식은 보통 분주하고 소란스러워 축복을 받는 느낌보다는 절차만 밟는 과정에만 그쳐 예비 신혼부부들이 행복을 느끼기에 아쉬운 부분이 분명하다. 따라서 요즘 예비 신혼부부들은 다른 커플들과는 좀더 색다른 공간에서, 좀더 특별한 웨딩을 찾고 있는 추세다.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은 이러한 젊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에 맞게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드경기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웅장한 모습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기존 웨딩홀에서는 볼 수 없던 모습으로 여타 대형 주차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3천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12m 이상의 천고로 우아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홀이 마련되어 있어 성스러운 예식의 느낌을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

더불어 연회장에서는 전망까지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유럽풍의 오픈 키친과 현대적인 모던함을 어우르고 있다. 또한, 호텔급의 요리가 제공되는 등 귀빈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점들이 예비 신혼부부들을 이곳으로 이끌고 있다.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관계자는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예비 신혼부부들을 만족시키는 혜택을 줄 예정이며, 빠듯한 웨딩홀 경쟁 시장에서 계속해서 업계의 트렌드와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수 웨딩 업체로 정평이 나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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