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수원시 권선동 한라비발디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의 잔여분을 할인 분양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상 15층으로 14, 28, 29, 35평형 332실이다. 분양가는 평형별로 7천만~1억7천만원대이며, 계약 희망자에게는 분양가에서 일정 비율을 깎아준다.
바로 앞에 수원 올림픽공원이 있고, 홈플러스, 킴스클럽, 갤러리아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08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수원시청역이 가까이 있다.
드럼세탁기, 에어컨, 비데, 김치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고, 2층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체육시설, 옥상에는 하늘공원 등이 있다.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 임차인을 알선해 준다.
문의 224-4700
정승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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