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다음달 7일 열린다.(사진=의왕시)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 포스터.(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다음달 7일 의왕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 참가 신청 접수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 

신청 자격은 내손1·2동 및 청계동 주민 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7일 본선에선 예심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여해 최종 실력을 겨룬다. 진성, 우연이, 강수빈, 승국이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사전 공연으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한국무용(2018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팀과 밸리댄스팀 등이 출연한다. 

대상 수상자에겐 43인치 TV, 최우수상은 공기청정기, 우수상은 의자형 마사지기, 장려 및 인기상은 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내손2동 주민센터(031-345-324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남)와 청계사(주지 성행)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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