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호)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열었다.
한원찬 시의원이 참석해 민선 7기 1년 동안 우만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건으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계획, 주민자치박람회 실행방안,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등이 나왔다.
회의 종료 후 일본 경제보복 철회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어 일본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여행 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서동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