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의 달 기념 표어공모’를 실시한다.(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의 달 기념 표어공모’를 실시한다.(사진=경기도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도민의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의 달 기념 표어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표어내용은 독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서, 독서포스터로 제작할 대상 도서표지 이미지와 어울리는 내용이면 된다.

도민 누구나 1인당 3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11시까지이다. 응모방법은 온라인(forms.gle/DRW9h6F6JkS1Mgvu6)에서 가능하며, 21일 이후에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응모된 표어는 심사를 거쳐 독서의 달 포스터에 활용될 최우수작 1편(20만원 상당 상품권)과 우수작 2편(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상으로 3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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