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도청)
한국도자재단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도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연)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 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협약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등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자재단은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의를 다지는 한편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지기반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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