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대광로제비앙이 9월 초 분양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노후 아파트 비율이 증가하며 신축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의 경우 비교적 관리비 걱정이 크다. 해를 거듭할수록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냉방비 지출이 늘어나는데,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의 노후 아파트 비율은 2015년 기준 53.7%로 전국 평균 대비 약 10% 높은 수준인 가운데, 10년 이상 신축 아파트 소식이 없었던 대전 유성구 대덕 테크노밸리와 송강동에는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 외 지역에서도 신규 분양단지 경쟁률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이 상황에서 오는 9월 대전 유성에 4Bay 혁신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제공하는 신축 프리미엄 대단지 유성 대광로제비앙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판교, 광교, 의정부 민락 등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100% 분양 신화를 써내려 가며 전국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대전의 네임 밸류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점쳐진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84㎡A, A1, B 세 가지 타입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대부분 세대가 남향에 배치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차별화된 조경 기술을 통한 도심 속 친환경 랜드마크,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휘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노하우를 살려 원스톱 라이프를 선물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마트 등 쇼핑센터는 물론 금실대덕밸리CC, 갑천야구공원, 금융기관, 행정 시설 등이 인접한 생활권은 거주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가장 눈여겨 볼 만한 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개발호재다. 이듬해 5월 오픈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대지면적 약 99,690.9㎡, 연면적 128,690.85㎡에 달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약 2배 규모다. 영화관, 해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5개의 테마공원 입점을 진행하고 있어 주거특권을 한층 상승시킬 예정이다. 

빼어난 자연환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숲세권에 자리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강원도 횡성을 흐르는 갑천 조망과 단지를 에운 오봉산, 불무산은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완성하며, 송강근린공원, 화울수변공원, 장배기공원, 지수체육공원, 청벽산근린공원, 한밭수목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여유로운 산책길이 자리하고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 미래비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단지 북서쪽 5분 거리에 산업용지 48만㎡, 연구용지 73만㎡ 등 전체면적 344만㎡의 초대형 지식클러스터 거점지구가 조성되고 있다. 공사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둔곡국가산업단지, 신동국가산업단지로 구성됐으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토지조성공사가 한창이다. 거점지구 토지는 지난 2017년 이미 100% 분양이 완료됐고 기업체, 연구소 등이 입주하면 진입도로 4차선 확장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쾌속교통망 역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강점 중 하나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금남구즉로, 갑천로, 구즉세종로, BRT 1001번(대전역↔세종↔오송역),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KTX/SRT, 북대전 IC 등 시내 외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덕테크노밸리와 대전 제3,4 일반산업단지 이동이 용이해 산업단지종사자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한편,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9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에 위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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