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차압계를 사용하여 오차 범위가 커 정확성이 크게 떨어지는 일반 집진기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적용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집진기를 제작하는 ㈜에이치에이씨는 지난 2019년 3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기술협력포럼에 참여하여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집진기를 발표했다.

㈜에이치에이씨 신승만 대표는 “2018년 한중창신대회에 2위로 입상한 후 중국 위해시정대 환경보호설비 주식유한 회사와 MOU를 체결을 통해 스마트 집진기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베트남에서도 발표가 끝난 후 기술이전 및 MOU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라며 ㈜에이치에이씨의 스마트 집진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치에이씨는 중소기업이 도입하기에 부담 없고 기존 집진기의 문제점을 해결한 집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