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청 직원들이 4일 구청에서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사진=팔달구)
팔달구청 직원들이 4일 구청에서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팔달구(구청장 이훈성)가 지난 4일 구청에서 구 직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반가운 팔달구 9월의 만남’을 진행했다. 

구 직장동호회의 피아노와 통기타 연주, 시정 기획 영상 상영, 표창 수여, 구청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기획 영상으론 권선구 소재 아파트 정화조 배기덕트 긴급조치 과정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 모범 보육교직원, 보육발전 유공자, 선행시민, 직원 등 17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훈성 구청장은 “직원들의 공연 등 함께 만든 시간이라 특별했다. 더 많은 직원이 동호회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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