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화서시장에서 ‘더드림 나눔 바이크’가 열렸다.(사진=팔달구)
4일 화서시장에서 ‘더드림 나눔 바이크’가 열렸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팔달구 화서1동(동장 김은주)이 지난 4일 화서시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동형 플리마켓 ‘더드림 나눔 바이크’를 오픈했다. 

더드림 나눔 바이크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등 4곳의 관내 복지기관(단체) 이용자가 직접 만든 도자기, 수제비누, 퀼트, 머핀 등을 판매하고 복지기관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매일 오후 1시 ~ 5시까지 운영된다. 

김은주 동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많은 주민이 더드림 나눔 바이크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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