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교 급식에 환경 의식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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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 급식에 환경 의식 반영
  • 장경희 기자
  • 승인 2019.09.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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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
교육공동체, 학생회 주도 운영 사례 발굴로 환경보호 확산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학교급식에 환경의식을 반영키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전경.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도내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에 따른 처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이 공동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사용자 제작 컨텐츠(UCC), ▲실천사례 등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주체라면 누구나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또 공모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표어와 그림으로 포스터를 만들거나,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참여를 유도하는 영상물을 제작해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심사기준은 도교육청 홈페이지(goe.go.kr)와 학교에 안내된 공문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달지쌤(이현지, 광명 충현초 교사)’과 함께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 사례를 도내 학교 전체가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황교선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학교 급식을 통해 환경 의식을 고양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경기교육가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