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T, LG 3사 이동통신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특별소통대책을 실시했으며 SK의 경우 연인원 총 5500명의 KST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투입해 5G 서비스 품질 점검을 시작했다. 이에 맞서는 KT는 5G서비스를 귀성, 귀경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 주요 노선과 휴게 KTX, SRT 주요 역사를 대상으로 5G 커비리지 확대와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 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내 호텔이나 쇼핑몰 등에서 연휴를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SK, KT, LG는 5G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지에서 점검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G의 가입자 수가 5G 신제품 출시에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으며 7월말 기준 191만명으로 전월 대비 43% 늘었다. 증가 속도가 빠르게 이어지는 만큼 연내 5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정망도 나오며 오는 2022년까지 5G 전국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애즈폰’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10 5G등 최신폰과 구형폰으로 전락한 LTE폰을 전부 동시 세일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휴대폰 교체시 높은 가격에 주춤하던 소비자들의 심리를 고려해 제품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애즈폰 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에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며 갤럭시노트10의 경우 7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10 5G는 단독 할인가 8만원대에 개통 가능하다. 현재 진행중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게 확대하며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연일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 행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애즈폰’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상담과 문의를 이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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