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유치원 38곳 감사결과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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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유치원 38곳 감사결과 추가 공개
  • 서동영 기자
  • 승인 2019.09.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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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탈루 의심 29개원 130억원 국세청 통보
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유치원 전수감사 결과 처분이 확정된 38개 유치원 명단을 9일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추가 공개했다.

감사 결과를 공개한 유치원은 사립 34개원과 공립 4개원이며 이 유치원들의 재정상 조치액은 총 95억원에 달한다. 도교육청은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29개원 130억원에 대해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교육청이 2019년 감사를 완료한 유치원은 190개원이다. 이중 감사처분이 확정된 유치원은 82개원(사립77개, 공립5개)이다. 자료제출을 거부한 곳은 19개원(사립)이다. 

도교육청은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감사처분이 확정된 44개 유치원(사립43개, 공립1개) 감사 결과와 자료제출을 거부한 19개 유치원(사립) 명단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감사결과 처분이 확정된 유치원에 대해 감사결과를 밝힐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9일 현재 원아 수 200명 이상의 유치원 감사를 완료하고 100명 이상 200명 미만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수감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