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가 추석을 맞이해 6.25 및 월남 참전용사 6가정을 방문, 직접 만든 밑반찬과 추석선물 한과 등을 전달했다.(사진=권선구청)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가 6.25 및 월남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했다.(사진=권선구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회장 정귀임)는 중추절을 맞이해 6.25 및 월남 참전용사 여섯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과 추석선물 한과 등을 전해드렸고, 참전용사 어르신들 또한 미리 선물을 준비해 놓고 기다렸다. 

민양성 호매실동 예비군 동대장은 “어르신의 희생과 존경심을 잊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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