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기도의장배 우승을 차지한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사진=의왕시)
지난 8일 경기도의장배 우승을 차지한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체육회 소속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김백선)가 지난 8일 안산시 배나물야구장에서 열린 ‘2019 경기도의장배 야구대회’에서 2부 정상에 등극했다.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야구장이 없어 관내 부곡초등학교운동장을 임대 사용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1팀 400여명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한편 준우승은 구리, 3위는 포천·가평이 차지했다. 1부 대회 우승은 부천, 준우승은 화성, 3위는 평택·광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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