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시스템즈(V SYSTEMS)’ 암호화폐 VSYS가 메인넷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PoS(Proof-of-Stake, 지분 증명)의 창시자 써니 킹이 선보인 VSYS는 메인넷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추가했음을 알렸다. 이를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VSYS코인은 세계적으로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로 인식되는 SPoS(Supernode Proof of Stake, 슈퍼노드지분증명) 형식의 최초 코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안전한 수익구조를 통해 현 코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슈퍼노트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메인 네트워크의 전 트랜잭션을 1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향상된 안정성까지 보유하고 있다. 

가상화폐 VSYS코인은 블록 높이 6,100,000에서 메인넷을 업데이트 해 스마트 컨트렉트의 기능을 추가했다. 메인 거래소는 VSYS 메인넷의 다양한 스마트 컨트렉트 애플리케이션 토큰(Token)의 트랜젝션 기능 지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술 업데이트가 끝나면 VSYS는 공식적으로 지갑에서 토큰 발행, 템플릿 개발 등의 기능을 포함하는 스마트 컨트렉트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유저가 천만 명 수준이 되는 여러 개의 탈 중앙화(DeFi) 토큰을 발표 예정이며, 이러한 Token과 VSYS 코인 간의 공명(resonance)을 실현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VSYS 관계자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민간화로, 누구든지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누구나 탈 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토큰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VSYS코인은 국내 첫 슈퍼노드인 슈퍼노드 ‘스테이킹 코리아(Staking Korea)’에서 스테이킹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여 가능하며, 해당 플랫폼에서 VSYS는 현 시점 기준 월 1.23% 및 연 14.81%의 이윤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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