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에서 열린 수원정보과학축제 추진상황 보고회.(사진=수원시)
19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정보과학축제 추진상황 보고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정보과학축제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수원정보과학축제가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음달 18~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9일 시청에서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축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행사다.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기획·준비했다. 지난 8월 위촉된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홍보영상·CM송 등을 제작해 온라인·SNS에서 축제를 홍보 중이다.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드론 체험존’, ‘게임 체험존’, ‘로봇공연 체험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 체험존’ 등 40여 개의 놀이형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과학 분야 인기 크리에이터(창작자) 초청 강연, 사이언스 버스킹(거리공연)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팟캐스트·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은 과학 전문가가 과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들려줄 예정이다. 

사이언스 버스킹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공연팀이 다양한 과학 실험을 공연 형식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마법사들의 과학미술’, ‘탭댄스와 과학의 어울림’ 등을 주제로 공연한다. 

이밖에 ▲지능형 로봇대회 ▲드론 창작대회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 ▲코딩 대회 등 4개 대회(12개 종목)와 ▲학생과학축제한마당(50개 부스) ▲융합문화 토크콘서트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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