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팔달구 고등동(동장 박익종)이 19일 관내 고등분회 및 고등촌 경로당에서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웃음치료’를 진행했다.
전문치료사인 이경애 웃음치료 강사의 신나는 노래,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사 내내 웃음이 절로 났다”고 전했다.
박익종 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등동은 다음달까지 노인 대상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월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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