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오는 다음달 12일부터 1박 2일동안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숲안愛(애)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가족은 1박 2일 동안 ‘가족문패 만들기 목공체험’, ‘별빛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부곡도깨비시장에서 먹거리를 구입해 음식을 요리하는 시간도 있다.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전학년) 가족 10팀(40여명)을 모은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시 홈페이지 ‘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에서 받는다.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함께 도깨비시장 장보기에 사용할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에 구입해야 한다.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031-345-3523)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