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팔달구(구청장 이훈성)가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학교 주변 노후 간판 안전 점검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학교 주변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하교에 지장을 주는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현수막, 입간판 등), 벽보 및 전단지를 포함한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에 집중했다. 노후 간판 60여 건에 대해 주민 스스로 정비하도록 조치했고 불법 유동광고물은 2톤 이상 수거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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