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인 강사가 지난 18일 시청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강태인 강사가 지난 18일 시청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직자, 시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다문화 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강태인 강사는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공동체를 위해선 다문화를 포용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찬호 시 복지여성국장은 “외국인 주민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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