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국내 판매 기준 스마트폰 10대 중 3대는 5G 스마트폰으로 조사됐다. 다만 5G폰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역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전기대비 2%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지만 전년동기대비 0.4%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지난 2분기 국내 통신사와 제조사는 5G 서비스와 스마트폰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SK, KT, LG는 4월 5G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LG전자의 V50 씽큐를 시판하며 2분기 판매한 스마트폰 중 5G폰 비중은 32% 나타났으며 5G 스마트폰 인기에 힘입어 LG전자는 국내 2위를 탈환했다. 애플은 5G전용 스마트폰 대응 실패로 3위로 전락했으며 선두는 변함없이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 68%, LG전자 17%, 애플 14%를 기록하며 전기대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4% 증가했으며 애플은 3%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유명 할인 유통점 “애즈폰”에서는 8월달까지 높은 판매량을 갱신하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작한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제품에 따라 할인을 최대 80%까지 제공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한 갤럭시S10 5G, LG V50 등 다양한 최신폰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애즈폰 행사 정보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10 5G는 특가 8만원대에 즉시 개통 가능하다. LTE 전품목은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재고가 한정적이라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즈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G 제품을 제조사마다 새롭게 선보이며 5G를 찾는 소비자가 10명중 8명이며 휴대폰시장에 5G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5G 제품 수요는 계속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애즈폰’ 사이트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실시간 상담과 문의를 이용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