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마미포유주식회사(대표이사 박현수)는 제주시 해안동에 현대식 제조 설비는 물론, HACCP 기준에 맞는 설계 및 인증을 통해 유아식과 키즈식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제주도민과 유아를 동반하여 제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공격적으로 판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주 이유식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았고, All cold-chain system(식재료 보관, 조리실 온도 관리, 제품 보관 및 배송까지 냉장 관리)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유식 용기를 플라스틱이 아닌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 용기를 사용하여 모든 것을 아기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청정 가공센터와 함께 100여평에 패밀리 푸드 카페를 함께 오픈했다. 이로써 야외 키즈 온수풀 등 아이들의 놀거리, 체험, 바른 먹거리와 함께 부모님들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 여행객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마미포유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사전 주문을 통해 매장에서 픽업 할 수도 있고, 편하게 패밀리 푸드 카페에서 이유식을 먹이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아기 짐만 해도 엄청 부담스러운데 이유식만이라도 현지에서 건강하고 믿을 수 있게 제조 및 판매하고 있어, 유아를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제주여행 첫 번째 방문지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제를 이용하여 월 이유식, 아기반찬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주살기, 또는 제주도민들에게도 건강한 이유식 먹거리를 좀더 저렴하게,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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