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28회째 발간하는 '인인화락' 가을호 계간지 표지 사진.(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28회째 발간하는 '인인화락' 가을호 계간지 표지 사진.(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25일 ‘classic, 고전, 추억, 균일’을 주제로 ‘인인화락’ 가을호를 발간한다. 이번 ‘인인화락’은 28번째로 발간된 수원문화재단 계간지로, 가을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찾아간다.

가을호에는 신교준 정조대왕 능행차 감독과 정윤교 지동아트포라 작가, 수원의 독립출판 작가 5인 등의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또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수원의 대표 축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 관광의 재미를 더해줄 스탬프투어, 수원SK아트리움의 연말 공연 소식도 전한다. 

이밖에 카페, 화방 등 영통구의 다양한 공간 소개와 정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수원 팔색길 중 효행길의 여행 팁 등도 담았다.

수원문화재단은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독자 의견(magazine.swcf.or.kr)을 듣고 있으며, 독자 의견 중 선정된 글은 다음 겨울호에 실릴 예정이다. 

‘인인화락’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ssac의 정기기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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