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칠보초등학교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119소년단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사진=수원칠보초등학교)
수원 칠보초등학교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119소년단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사진=수원칠보초등학교)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시 칠보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2019년 창단된 칠보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교실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강조하는 ‘안전감수성’을 교내에 확산시키고, 학교 안전진로체험교육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지난 23일 시작한 교내 안전감수성 캠페인은 27일까지 지속된다. 

김재영 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도교육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강조하는 학생주도형 안전교육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반복적 경험으로 학교 내에 ‘안전감수성’이 형성되고, 이를 통해 학생, 교직원들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 행동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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