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농립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국내 상륙 열흘만에 1건을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돼지고기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외식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이처럼 외식 창업은 돼지열병, 살충제계란, 구제역, 조류독감 등 원재료에 문제가 생기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크고 더 나아가서는 폐점을 해야하는 위험에 도사린다. 신선한 원재료의 확보도 문제지만,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경계심이 높아지면 손 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PC방 창업이 기후, 원자재 등의 영향이 적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만큼 계절과 무관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는 것.  

다만 최근에는 우후죽순 생겨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감언이설로 창업주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브랜드 선택 시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본사의 운영 체계가 안정적인지, 타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경쟁력 있는지, 마지막으로 점포 개발과 컨설팅이 예비 창업자의 여건과 부합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는 해피로PC방이 대표적이다. 

피씨방 창업 브랜드의 폐업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피로PC방은 햇수로 9년째의 명맥을 지켜오며 매월 꾸준한 신규 매장 수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실질부채율 0%, 업계신용도 A등급, 물류안정화 100% 등 구체적인 수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런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피로PC방은 국가 공인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를 취득했으며 연구개발부서를 인정받아 꾸준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은행 3사(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 또한 이의 일환이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해피클라우드 체어와 분리형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이용 만족도를 높였으며, 기복없는 매출을 위한 매출안정화 마케팅을 시행하며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 자리에서 두 가지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업 모니터와 퀄리티 높은 먹거리는 고객의 채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일등 공신이다.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S급 점포를 선점하여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점포 개발 앱 ‘해피퀵스토어(가제)’를 마련한 점도 눈길을 끈다. 최상의 상권을 확보해 그 입지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최종 PC방 창업비용만을 제시하지 않고 피시방 창업 시 점주가 실제로 얻는 실질 수익을 계산, 자금부터 운영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조언하는 ‘맞춤컨설팅’도 인기다. 폭넓은 1금융권지원, SGI 서울보증보험 하자보수이행증권 작성 등 점주의 안전 창업을 위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현재 오픈을 앞둔 해피로PC방 OO점의 점주는 “PC방 창업 후 관리와 매출 부분에서 만족하고 있다는 지인에게 해피로PC방을 추천 받았다”면서 “상담 진행 시 본사의 실제창업 시뮬레이션과 점포의 조건이 마음에 들어 해피로를 선택했다. 계약 이후에도 오픈 준비까지 PC방 인테리어부터 마케팅 방안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객과 가맹점주를 모두 사로잡은 PC방창업 브랜드 ‘해피로PC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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