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과 28일 양일간 신규교사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과 28일 양일간 신규교사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은 지난 21일과 28일 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19년 유·특·초등학교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신규교사의 실질적인 교직적응력을 배양하고, 성장단계별 연수 지원으로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교육 지도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원 관내 유·특·초등학교 신규교사 120여명이 참여했다.

신규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연수가 진행됐으며, 연수생들은 “신규교사로서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의 기본소양, 전문역량 향상을 기대하면서, 전통을 딛고 미래를 열어가는 수원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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