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수원시 어린이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경기도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수원 동신초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2019 경기도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수원 동신초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동신초(교장 김진수) 티볼부(동티향)가 지난달 26일~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9 경기도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 어린이 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티볼대회는 도내 티볼 보급을 통한 야구 저변 확대, 학교 체육 활성화 및 티볼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6개팀이 참가했다.

김진수 수원동신초 교장은 “티볼부 운영을 통해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효과도 있었다. 앞으로도 체, 덕, 지를 골고루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교육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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