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의천 노래자랑 광경.(사진=의왕시)
지난해 학의천 노래자랑 광경.(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지난달 태풍으로 연기됐던 ‘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오는 12일 오후 7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남)와 청계사(주지 성행)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예심을 거쳐 총 10개 팀이 본선에 참가한다.

초대가수로 ‘낭랑 18세’ ‘소양강처녀’로 유명한 한서경을 비롯해 강민 박윤경 한경 등 인기가수 공연도 준비됐다.

사전 공연으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무용(2018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 우수상)팀과 통기타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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