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앞줄 왼쪽 두번째)등이 2일 수원시 골목상권 활성화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사진=수원시의회)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앞줄 왼쪽 두번째)등이 2일 수원시 골목상권 활성화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2일 오후 시청에서 MBN미디어렙과 수원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명자 의장과 양현승 MBN미디어렙 대표, 이종근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 박명규 예결특위위원장, 이철승·이현구·한원찬·이희승 의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상인회와의 간담회 개최, ‘수원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음식문화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의 활동을 했다. 

시의회와 MBN미디어렙은 업무협약 계기로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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