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제23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8일 오후 2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으로 갖는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염태영 수원시장 기념사, 대한노인회지회·노인복지관 어르신의 재능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 노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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