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는 간판이 없거나 낡은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최근 무상으로 간판을 제작·설치해줬다.

사회복지과 추천으로 지원을 받은 시설은 ▲오목천 지역아동센터(오목천동) ▲어울림 지역아동센터(세류동) ▲희망 지역아동센터(고색동) ▲수원희망 지역자활센터(금곡동) ▲아름드리 지역아동센터(권선구 호매실동) ▲아녜스의 집(장안구 천천동) ▲드림 지역아동센터(장안구 조원동) 등 7개소이다.

시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봉사 시설에 간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22개소의 간판을 새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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