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두발로데이에서 시민들이 왕곡천을 걷고 있다.(사진=의왕시)
지난 5월 두발로데이에서 시민들이 왕곡천을 걷고 있다.(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전 10시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왕곡천 한바퀴 걷기 10월 두발로데이'를 개최한다.

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 주관으로 갖는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대학 난타공연과 농협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 대북 타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왕림천, 백운산 입구를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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