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안상욱)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11일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옥상에서 ‘릴레이토론회’를 갖는다.
경기 남부권 5개 도시(수원·화성·오산·용인·안양) 청년 대표가 참여한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4번째 열리는 토론회다.
토론회는 도심 속 청년들의 소비·문화·공공·예술 등 청년문화 촉진방안을 마련해 주민·상인과 함께 지역의 활성화가 목표다.
이번엔 공공상권 및 거점에 대한 주제로 각 지역의 ▲청년활동 사례발표 ▲청년공간 및 창업에 대한 토론 ▲재즈 공연 및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 및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밴드에서 상세 일정 및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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