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주민들이 수원시자원회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영통구)
영통구 주민들이 수원시자원회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8일 각 동 통장, 단체장 및 단체원, 주민 50여 명과 함께 수원시자원회수시설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자원회수시설의 역할, 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관한 교육과 퀴즈에 참가했다.

수원시자원회수시설은 2000년 4월부터 수원시에서 발생된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이호승 구 생활안전과장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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