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EM 비누를 만들고 있다.(사진=장안구)
참가자들이 EM 비누를 만들고 있다.(사진=장안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8일 비누 만들기를 마지막으로 ‘2019 EM 환경교실’을 마무리했다.

구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문강사를 초빙, EM(유용미생물)의 개념과 활용방법,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5회 교육했다. 마지막 교육에서 만든 비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내년 5월부턴 EM 배양 및 활용분야, EM 활용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