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에서 열린 노인의 날 표창장 수여식.(사진=오산시)
오산시청에서 열린 노인의 날 표창장 수여식.(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는 10일 시청에서 제23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을 포함 모두 25명(개인 23, 기관‧단체 2)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노인의 날은 1997년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노인문제에 대한 국가적 대책 마련을 위해 매년 10월 2일로 정해졌다.

곽상욱 시장은 표창장을 건네며 “2022년까지 당당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 2000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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