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세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건강관리는 중장년층 세대에서나 고민할만한 문제였지만 요즘은 젊은층 세대까지 확산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젊은 세대들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그리고 밸런스가 깨진 영양섭취를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며, 아침 결식 또는 늦은 야식 등 불규칙한 식사 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잦은 음주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장 기능 또한 약화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들의 비중도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담긴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장 활동에 이로운 영양소로 섭취되어 장에 도달하였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속의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 둘의 영양소는 최근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 비타민D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제 반열에 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 한미양행의 신바이오틱스 ‘락토사랑’이 소비자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바이오틱스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혼합물로신바이오틱스의 섭취는 부족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채우고 그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동시에 보충이 가능하다. 이로써 유익균을 늘리면서 유해균은 줄일 수 있는 2가지의 이로운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락토사랑 관계자는 “유산균에 대해서 잘 인지하지 못하고 제품을 선택한 후 지속적인 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해 볼 수 있었다.”며 “보장 균 수 또는 투입 균 수가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며 유산균 증식을 도와주는 제품을 선택하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식약처의 주원료 판정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라고 전했다.

한미양행 신바이오틱스 ‘락토사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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